"LPBA 10대 돌풍!" 이승희 한지혜 본선 진출, 하이원리조트 LPBA 10대 돌풍… 128강 당구대회 진출 성공

"LPBA 10대 돌풍!" 이승희 한지혜 본선 진출, 하이원리조트 LPBA 10대 돌풍… 128강 당구대회 진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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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BA 10대 돌풍!

이승희 한지혜 본선 진출

하이원리조트 LPBA 10대 돌풍

128강 당구대회 진출 성공

 

프로당구 LPBA 무대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열리고 있는 국민의 행복쉼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2026에서 10대 선수들이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본선 무대에 진출했습니다.

이번 당구대회 LPBA 예선(Q라운드)에서는 이승희 선수한지혜 선수가 나란히 승리를 거두며 12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이승희 선수, 프로 첫 승과 함께 128강 진출

이번 대회에서 가장 주목받은 선수 중 한 명은 LPBA 최연소 선수인 이승희 선수입니다.

이승희 선수는 3일 열린 LPBA Q라운드에서 민정희 선수를 상대로 32이닝 접전 끝에 13대11 승리를 거두며 프로 데뷔 후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이승희 선수는 시즌 개막전이었던 우리금융캐피탈 LPBA 챔피언십 예선에서 이선경 선수에게 패배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두 번째 도전 만에 값진 승리를 거두며 본선 무대에 입성했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흐름은 이승희 선수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초반 5대0까지 앞서며 기선을 제압했고, 상대의 추격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했습니다.

특히 22이닝 이후 다시 득점을 쌓아가며 12대7까지 점수 차를 벌린 장면은 어린 선수답지 않은 경기 운영 능력을 보여준 대목이었습니다.

민정희 선수의 막판 추격도 만만치 않았지만, 이승희 선수는 집중력을 잃지 않고 승리를 지켜내며 프로 첫 승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한지혜 선수, 극적인 역전승으로 존재감 과시

또 다른 주인공은 2008년생 한지혜 선수입니다.

올해 트라이아웃을 통해 프로 무대에 입성한 한지혜 선수는 김혜정 선수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12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경기 막판까지 한지혜 선수는 11대14로 뒤지며 탈락 위기에 몰렸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 집중력이 빛났습니다.

28이닝에서 연속 득점으로 4점을 추가하며 단숨에 15대14 역전에 성공했고, 그대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한지혜 선수는 경기 내내 추격하는 입장이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결정적인 순간 승부를 뒤집는 강한 정신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프로 무대 경험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보여준 침착함과 승부 근성은 향후 성장 가능성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128강에서 강호들과 정면승부

예선을 통과한 두 선수는 이제 본선 무대에서 더 큰 도전에 나섭니다.

이승희 선수는 4일 오전 11시 5분 김예은 선수와 128강전을 치릅니다.

김예은 선수는 LPBA에서 꾸준히 경쟁력을 보여온 강호로 평가받고 있어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됩니다.

한지혜 선수는 오후 5시 45분 김다희 선수와 맞붙습니다.

김다희 선수 역시 경험과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춘 선수인 만큼 치열한 승부가 전망됩니다.

하지만 이승희 선수와 한지혜 선수 모두 예선에서 뛰어난 집중력을 보여준 만큼 이변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합니다.

 

 

김갑선 선수·김사랑 선수도 본선 합류

이번 예선에서는 신예 선수들뿐 아니라 경험 많은 선수들의 활약도 이어졌습니다.

LPBA 초대 챔피언인 김갑선 선수는 최보비 선수를 17대12로 꺾고 본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또한 김사랑 선수도 이예슬 선수를 상대로 20대7 완승을 거두며 128강 진출 티켓을 확보했습니다.

이처럼 신예 선수와 베테랑 선수들이 함께 경쟁하는 구도가 형성되면서 이번 대회는 더욱 흥미로운 대회가 되고 있습니다.

 
 

김가영 선수·스롱 피아비 선수 등 정상급 선수 출격

64강전부터는 LPBA 최정상 선수들이 본격적으로 출전합니다.

개막전 우승자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김가영 선수를 비롯해 스롱 피아비 선수, 김민아 선수, 이미래 선수 등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김가영 선수는 지난 개막전에서 개인 통산 19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LPBA 최초 통산 20승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하게 됩니다.

스롱 피아비 선수와 이미래 선수 역시 개막전 조기 탈락의 아쉬움을 털어내기 위해 명예 회복에 나설 예정입니다.

 

하이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관전 포인트

이번 하이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세대 대결입니다.

김가영 선수, 스롱 피아비 선수, 김민아 선수, 이미래 선수 등 정상급 선수들과 이승희 선수, 한지혜 선수 같은 신예 선수들이 한 무대에서 경쟁하게 됩니다.

특히 최근 LPBA에서는 젊은 선수들의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어 이번 대회 역시 새로운 스타 탄생 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과연 이승희 선수와 한지혜 선수가 128강을 넘어 더 높은 무대까지 진출하며 돌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하이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은 정상급 선수들의 우승 경쟁뿐 아니라 10대 선수들의 성장 스토리도 함께 볼 수 있는 대회가 되고 있습니다.

프로 첫 승을 신고한 이승희 선수와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한지혜 선수가 본선에서도 좋은 모습을 이어간다면 LPBA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스타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하이원리조트에서 시작된 10대 돌풍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당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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